2022-11-29 09:07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의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준항고를 신청했습니다.
준항고는 피의자 등이 수사기관 처분의 취소와 변경을 법원에 요구하는 불복 절차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6일 노 의원 자택과 사무실 등에서 수억 원의
현금 다발을 발견했고,
노 의원은 이 현금이 출판기념회 잔금과 장례 후 부의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NATV 태윤형 기자 / yhtae@n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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