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3 08:35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이준석 전 대표가 지난 1일 추가로 제기한 전국위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법원의 판결을 무시한 행동이라고 밝혔습니다.
윤리위는 어제 입장문을 내고 법원이 당 전국위 소집과 의결은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 밝혔음에도
가처분을 추가 제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같은 가처분 행위는 본인의 정치적 입장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당헌 당규 내 당내 민주주의 의사결정 절차를 배격하는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NATV 태윤형 기자 / yhtae@na.go.kr]
0개의 댓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