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6 17:13
국회 정보위원회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정보위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대북 관계가 아주 엄중해 대통령이 국정원장을 신속히 임명할 것 같다며, 업무를 바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민주당에서는 종합적으로 부적격 의견을 냈고 일부 적격 의견이 있었다며, 안보 수장에 대한 인사청문회이기 때문에 적격, 부적격 사유는 밝히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NATV 김동희 기자 / qros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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