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6 10:07
성 비위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 조치를 받은 박완주 의원이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박 의원은 어제 입장문을 통해 불가피하게 제명의 길을 선택했지만, 어떠한 희생과 고통이 있더라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많은 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 때가 되면 입장을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박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의결하고,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할 방침입니다.
[NATV 김희연 기자 / redmoon1003@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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