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정치 TALK> 시간입니다.
5월 13일 시선을 집중시킨 정치뉴스~ 만나보시죠.

오늘의 첫 번째 정치 톡 < 후보 등록 현황 >입니다.
지역일꾼을 뽑는 6`1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후보등록이 조금 전 6시에 마감 됐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이틀간 접수된 출마후보자들의 최종 집계는 잠시 후 나올 예정인데요.
후보등록 첫날이었던 어제 중앙선관위의 중간집계 결과를 보면
총 4천821명이 등록을 마쳐 1.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에는 10대 출마자도 3명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정치 톡 < '일꾼론' vs '토박이' >입니다.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최대 관심지역중 한 곳으로 부상한 곳이죠.
인천 계양을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고심 끝에 출마를 결정하면서 원내 진입에 성공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집권여당이 된 국민의힘에서는 당협위원장인 윤형선 후보를
이재명 대항마로 단수공천해서 맞붙게 됐습니다.
그리고 후보등록과 함께 두 사람의 신경전도 본격화되는 모습인데요.
먼저 이재명 후보는 '유능한 일꾼론'을 앞세워 지역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NATV 안상훈 기자 / sanghun_ahn@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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