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0 09:29
국회는 오는 16일 본회의를 열어 윤석열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들을 예정입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여야 원내대표를 각각 따로 만나 논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2일 쯤 첫 국무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안을 의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정은 조만간 당정 협의를 갖고, 추경안에 대한 세부 내역과 윤 대통령의 시정연설 참석 여부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NATV 박지영 기자 / linene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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