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4 17:19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자체장들의 관건선거 시도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염태영 수원시장이 어느 당 후보를 지지할지 누구나 짐작할 수 있다고 밝힌 데 대해 명백한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이라며 이같이 논평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직자로서 관권선거를 자행하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하며, 민주당 소속 구청장들 역시 김건희 씨에 대한 불법 현수막에 뒷짐만 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NATV 태윤형 기자 / yhtae@n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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