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박 의장-우즈벡 대통령 회담…글로벌 공급망·경협 논의

2021-12-17 17:49

뉴스 의장단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링크 공유하기

MC
박병석 국회의장이 오늘 국빈 방한 중인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희소금속 등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의장은 ‘희소금속과 동합금생산기술 협력 MOU’가 체결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두 나라가 윈윈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한-우즈벡 전자반도체클러스터 제안을 받아주고 지지해 줬다며, 전자소재산업 육성 의지를 밝히고,
지난 4월 박 의장이 우즈벡을 공식 방문했을 때 요청했던 무바렉 발전소 현대화 사업 등 경협 프로젝트를 직접 챙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 의장은 정말 감사하다며, 우즈벡 전자의회시스템 도입에도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NATV 태윤형 기자 / yhtae@na.go.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NATV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맨위로 가기 이전페이지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