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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일본, 야스쿠니 공물 봉납·참배 강한 유감”

2021-10-18 08:26

뉴스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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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기시다 후미오 신임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하고,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신사를 참배한 데 대해 일제히 유감을 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아베 신조,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에 이어 기시다 총리의 연례적 행보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면서 한일 양국의 우호적 연대는 과거 일본의 전쟁범죄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한일 관계 개선의 대전제는 제국주의 침략 과거에 대한 반성과 사과인데 신사 참배와 공물 봉납은 이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NATV 김동길 기자 / sdong302@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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