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5 10:27
여야는 국회 국정감사 막바지 종합감사에 출석할 관련 증인들을 속속 채택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의장, 박대준 쿠팡 대표와 윤구 애플코리아 대표 등을 오는 21일 종합감사 증인으로 채택해, 과다 수수료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입니다.
전두환 씨의 아들인 전재국 성강문화재단 이사장도 오는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전씨 일가는 성강문화재단을 통한 탈법과 불법 증여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NATV 장정연 기자 / budww@assembly.go.kr]
0개의 댓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