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5 10:25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컷오프에서 탈락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경선 중단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 정의를 지켜내기 위한 투쟁이라고 주장하며, 국민의힘 선관위에 후보별 득표율과 모바일 투표 관련 로그 기록 등 자료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당 선관위는 경선 과정에서 어떤 문제도 없었다며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근거를 제시하라고 반박했습니다.
[NATV 장정연 기자 / budww@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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