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30 21:31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가 오늘 국민의힘 의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조 씨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를 비롯한 권성동, 최형두 의원 등이 SNS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고발 사주 의혹을 축소․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조씨는 전 검찰총장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와 김웅 의원도 허위사실 유포와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NATV 박지영 기자 / linene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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