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9 15:49
21대 국회 한중 의회 간 정기교류 체제가 출범했습니다.
이 단체 회장을 맡고 있는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내년이면 한중 수교 30주년으로 그동안 쌓아올린 신뢰와 협력 기반 아래 보다 성숙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중 관계 발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6년에 설립된 한중 의회 간 정기교류체제는 격년제로 상대국을 방문해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양국 간 현안에 대해 논의를 해왔습니다.
[NATV 김동길 기자 / sdong302@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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