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0 07:59
박병석 국회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예비후보가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한데 대해 본인 의견과 민주당의 입장을 듣고 얘기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박 의장은 오스트리안 빈에서 열린 세계국회의장회의를 마치고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이 후보의 간절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 사퇴안 처리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입장 정리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지금까지 의원직 사퇴안은 여야가 합의하지 않으면 처리하지 않는 게 70년 관행이라고 말했습니다.
[NATV 김동길 기자 / sdong302@assembly.go.kr]
0개의 댓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