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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 ‘100% 여론조사’ 적용

2021-07-28 09:12

뉴스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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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는 9월 실시될 대선 경선 1차 예비경선을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서병수 경선준비위원장은 어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9월 15일에 후보 8명으로 압축하는 1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1차 컷오프 이후에는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해 경선을 진행할 계획으로, 여권 지지층을 가려내는 역선택 방지 조항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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