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7 16:49
국회 국방위원회 대표단이 오늘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민홍철 국방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아담 스미스 하원 군사위원장을 만나 전시작전권 전환을 비롯해 한미연합훈련과 방위비 협상 등에 대한 우리 측 입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아만다 도리 국방부 정책 부차관 대행과 태미 덕워스 상원의원을 만나 미국 정부의 얀센 백신 100만 명분 지원에 사의를 표시할 계획이며, 오는 29일에는 하와이에서 존 아퀼리노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과 회동할 예정입니다.
[NATV 김동희 기자 / qrose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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