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6 16:48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 국회 고성연수원이 강원지역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됩니다.
국회 사무처는 최근 강원도에서 다수의 집단 감염과 여름 휴가철이 맞물리면서 확진자 발생이 급증하는 상황을 조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고성연수원 숙소와 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국회는 지난 2019년에도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구호하기 위해 약 200일 간 고성연수원 시설을 제공한 적이 있습니다.
[NATV 장정연 기자 / budww@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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