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7 18:03
<김부겸, 라임 특혜 의혹에 “사위가 경제 주체…알 수 없어”>
이틀째 진행된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은 김후보자 딸 가족의 라임 펀드 특혜 의혹을 집중 거론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사위가 경제주체이고 자신은 알 수 없는 영역이라며 특혜 의혹을 적극 반박했습니다.
< ‘부적격 세 후보’어찌할까…당청, 깊은 고심>
야당으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은 임혜숙, 박준영,노형욱 장관 후보자를 두고 여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당 내에서도 셋 다 안고 가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문재인 대통령도 장고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여야 지도부, 나란히 광주로… 호남 민심잡기 경쟁>
여야 지도부가 나란히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민주당은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 민심을 다독이며 당의 변화를 다짐했고, 국민의힘 지도부는 5·18 묘역을 참배하고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에 이어 거듭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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