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6 10:56
어제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정치권이 보호종료 아동 지원과 아동학대 근절 등을 약속했습니다.
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가정 형편 때문에 시설이나 다른 가정으로 위탁돼 보호받는 아이들이 해마다 5000명에 달한다며, 보호가 종료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자립지원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영유아, 어린이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신속하게 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아동기본법 제정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모든 어린이의 생존권을 지킨다는 각오로 특단의 기후위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논평했습니다.
[NATV 장정연 기자 / budww@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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