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4 19:43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정책 보완을 위해 가동 중인 당내 부동산특위를 전면 개편합니다.
송영길 대표는 오늘 부동산 현황 관계부처 보고를 받으며, 부동산특위 진선미 위원장이 여러 가지로 업무가 과중한 만큼, 유동수 의원이 대신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원은 지난해 11월 이낙연 대표 시절 당내 미래주거추진단장으로서 서울 동대문구 임대주택 현장을 시찰한 뒤,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NATV 장정연 기자 / budww@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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