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30 13:22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을 시도합니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자녀와 진중권 동양대 교수를 포함해 15명의 증인을 요구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청문회 정쟁화 의도라고 맞서면서 증인 채택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청문회 날짜를 놓고도 민주당은 다음 달 4일과 6일을, 국민의힘은 6일과 7일을 주장하면서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NATV 김희연 기자 / redmoon1003@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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