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8 17:10
국회의장 직속 국회 국민통합위원회가 정치분과위원회의를 열고 정치개혁을 위한 선거·정당제도 개편을 논의했습니다.
발제에 나선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제왕적 대통령제와 당대표제 병행이 극단적 진영정치를 야기시켰다며,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개방형 선출제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국회 차원의 국민통합 입법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국회국민통합위원회는 오는 21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해 정치제도 개편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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