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6 21:13
박병석 국회의장이 중앙아시아 3개국 중 마지막 순방지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상, 하원의장과 잇달아 회담을 갖고,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스마일로프 하원의장을 만나 우즈벡 정부가 추진 중인 부하라 정유공장와 무바렉 발전소 현대화 사업에 한국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또 박 의장은 나르바예바 상원의장을 만난 자리에선 양국 정상 간 추진 중인 한-우즈벡 상품무역협정이 더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
“중앙아시아와 맺는 첫 스텝(STEP)협정은 양국 관계를 더욱, 경제 발전을 촉진시킬 것이라 생각합니다.”
[NATV 김희연 기자 / redmoon1003@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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