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8 11:51
북한 대학살 세계 순회전 행사가 오늘부터 사흘간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립니다.
북한 대학살 전시회에는 절망적인 북한실상을 알려주는 그림과 사진, 영상물
북한주민들의 구원요청편지,
중국을 떠도는 탈북난민들의 유랑생활을 담은 은신처 일기등
모두 200여점이 전시됐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북한인권 국제연대는 전시회와 함께
서울트레인등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영하고
북한의 인권실상과 NGO 활동에 대한 공개세미나를 갖는등
사흘간 행사를 계속합니다.
한편 오늘 개막행사에는 한나라당 박근혜대표,김덕룡 원내대표,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김문수, 김애실의원등이 참석했습니다.///
[NATV 유선경 기자 / skyong@assme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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