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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파면 요구

2004-11-05 11:40

뉴스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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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오늘도 이총리 파면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휴전선 철책선 절단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노무현대통령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이총리를 파면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남경필 원내수석부대표도 이총리를 임명하고
시정연설을 사전 조율한 대통령이 책임과 문제인식을 갖고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한구 정책위의장 역시
언론자유와 의회,헌정질서를 무시하는 이해찬총리를
국민화합형 총리로 바꿔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은 휴전선 철책선 절단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국회 국방위 차원의 조사와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진의원은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철책을 절단기로 끊는 모습을 시연하며
국방부가 진상규명도 안된 상황에서 민간인 월북으로 규정짓고
관련자 징계로 상황을 마무리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NATV 유선경 기자 / skyong@assme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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