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7 18:31
딸의 KT 부정채용 청탁 의혹으로 재판을 받아온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주요 증인인 서유열 전 KT 사장의 증언의 신빙성이 떨어져 혐의가 증명되지 못했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드루킹 특검에서 비롯된 정치 보복 수사였던 만큼 검찰이 더 이상 항소 이유를 찾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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