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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해찬 장애인 비하 발언' 비판

2020-01-16 17:38

뉴스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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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선천적 장애인의 의지가 약하다고 발언한 데 대해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 대표의 인식에 울화통이 치밀어 오른다며 한국 정치사에 경거망동의 대표로 기억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바른미래당도 논평을 내고 배설에 가까운 언어적 수준이 참담하다고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논란이 커지자 심리학자의 말을 인용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장애인들께 송구하다며 사과했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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