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5 17:24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진솔한 답변으로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대화가 이뤄졌다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반성도, 개선의 여지도 없는 이벤트였다며 정치는 국회 탓, 경제는 언론 탓, 안보는 시간탓으로 돌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바른미래당도 정치·경제·외교·안보를 파탄 내고 자신에게는 관대한 문 대통령의 망상만 있는 기자회견이었다고 혹평했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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