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4 16:02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헌법과 법의 취지를 훼손하는 비례 위성정당 설립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 대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어제 비례 정당명칭 사용 불허 결정에 대해 명칭 아니라 위성정당 자체가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위성정당은 개정선거법을 무력화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헌법에서 규정하는 정당 설립목적에 어긋난다고 지적했습니다.
[NATV 강민지 기자 / ekmz18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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