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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오늘부터 인사청문회

2020-01-07 09:12

뉴스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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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부터 이틀간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자질과 도덕성을 검증합니다.

청문회에서는 친형과의 채무 관계 누락과 증여세 탈루 의혹, 재산 신고 누락 의혹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국당은 입법부 수장이었던 정 후보자가 행정부 2인자로 옮겨간다면 삼권분립에 훼손 된다는 점을 집중 부각한다는 방침입니다.


[NATV 김동길 기자 / sdong302@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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