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2 08:04
문희상 국회의장이 검찰 개혁과 선거제 개혁을 마무리 짓는 게 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의장은 어제 의장 공관에서 열린 국회 출입기자단 신년하례회에서 선거법과 공수처 법안 처리는 촛불혁명 정신이 발현되는 단초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회의장으로서 중립 의무를 저버렸다는 한국당의 비판에 대해서는 떳떳하고 당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NATV 김동길 기자 / sdong302@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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