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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국회사무총장, 전방부대 위문

2019-12-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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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앞두고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이 강원도 고성의 율곡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임채원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155마일 휴전선 동쪽 끝 강원도 전방의 율곡부대, 제22보병사단.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이 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유 총장은 군 관계자로부터 남북 통행작전과 9·19 남북군사합의 이후 감시초소 철수 현황, 경계 태세 등에 대해 보고받았습니다.

유 총장은 불철주야 국민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위문금을 전달했습니다.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우리 국회 직원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이자 국회와 이웃인 인연으로 율곡부대 장병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니 즐겁고 따뜻한 한 해의 마무리에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남은 군 생활 씩씩하고 건강하게 마치고 돌아와 대한민국 각 분야에 큰 쓰임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임채원 기자>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의 모습에서 국군의 강인한 기상을 느낀다며,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유 총장은 장병들과 함께 식사하며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장병들의 생활관을 찾아 근무 시 착용하는 방한구는 따뜻한지 잠자리는 편안한지 꼼꼼히 살폈습니다.

국회방송 임채원입니다


[NATV 김동길 기자 / sdong302@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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