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3 05:42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의 본회의 개최와 패스트트랙 법안 논의를 위한 오후 회동이 불발됐습니다.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사전에 회동에 대한 연락을 받지 못했으며 제1야당 원내대표를 대하는 태도에 불쾌함을 느낀다며 불참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 / 내일 오전 10시 회동 재소집키로>
문 의장은 내일 오전 10시 다시 3당 원내대표 회동을 소집하고 3당 합의를 촉구한다는 방침입니다.
[NATV 한도형 기자 / joseph42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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