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0 17:09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들이 오전 회동을 갖고 예산안 심사를 이어갔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여야는 일자리 사업 정책, 소득주도성장 정책 등 예산안의 삭감 규모를 두고 이견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각각 전체 예산안의 4조 원, 3조 원 삭감을 요구한 반면 민주당은 추가 삭감이 어렵다고 맞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ATV 한도형 기자 / joseph42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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