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9 09:06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이 신당 창당에 본격 나섰습니다.
변혁은 어제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갖고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켰습니다.
신당명은 가칭 ‘변화와 혁신’으로 확정했고, 공정과 정의, 개혁적 중도보수를 기치로 내 걸고 내년 1월 초 공식 창당할 계획입니다.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은 하태경 의원은 탄핵에 집착해서는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며 새로운 보수 재건을 통해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NATV 김희연 기자 / redmoon1003@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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