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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IR 검색레이어 열기한국당, 잠시 후 새 원내대표 경선
2019-12-09 09:06
자유한국당은 잠시 후 의원총회를 열고 새 원내지도부를 선출합니다. 보도에 김희연 기자입니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은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한 조를 이루는 러닝메이트제로 치러집니다.
원내대표 경선은 5선의 심재철, 4선의 유기준, 3선의 강석호, 재선의 김선동 의원 간 4파전이 형성됐습니다.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에 심 의원은 3선의 김재원 의원을, 유 의원은 초선 박성중 의원을, 강 의원은 재선의 이장우 의원, 김 의원은 초선의 김종석 의원을 각각 내세웠습니다.
경선은 각 후보의 정견발표를 듣고 난 후 투표를 실시합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위와 2위 후보 간 2차 결선 투표를 실시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국회방송 김희연입니다.
[NATV 김희연 기자 / redmoon1003@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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