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9 08:22
국회운영위원회는 잠시 후 전체회의를 열고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내년도 예산 심사에 나섭니다.
여야는 예산 심사 과정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 하명수사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무마 의혹에 대해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지소미아 종료 조건부 연기 결정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어제 북한 발사체 문제도 다룰 전망입니다.
한편 정무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데이터 3법 중 하나인 신용정보법 개정안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NATV 김희연 기자 / redmoon1003@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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