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1 16:44
문희상 국회의장이 페트코 드라가노프 주한 불가리아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간 협력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문 의장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북한 평양에 대사관을 운영하고 있는 불가리아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또, 내년은 한국과 불가리아가 수교를 맺은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양국 간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했습니다.
[NATV 김동길 기자 / sdong302@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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