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8 08:49
자유한국당 3선 김세연 의원이 내년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창조를 위해 파괴가 필요하다며 수명이 다한 자유한국당은 해체하고 백지 상태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나라를 살리는 마음으로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가 앞장서서 깨끗하게 물러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어제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제도권 정치를 떠나 통일 운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NATV 한도형 기자 / joseph42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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