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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민족 차세대 일행 김원기 국회의장 예방

2004-11-0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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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국회의장은 세계한민족 차세대 일행을 면담한 자리에서 21세기는 민족이 생존단위가 될 것이라며 해외동포들도 힘을 합쳐 우리민족의 번영과 도약을 이뤄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정수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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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국회의장 / 세계한민족 차세대 일행 면담>

오늘 오전 세계 한민족 차세대 일행이 김원기 국회의장을 예방했습니다.

김원기 국회의장은 타국에서 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차세대 리더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이는 멀리 이주해 낯선 땅에서도 정체성을 잃지 않고 꿋꿋이 살아남아 후손들을 키워낸 우리 선조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원기 국회의장 >
“독일의 한 초등학교 교과서에는 제외동포란 조국이 어려울 때 작은 밥그릇을 놓고 다투지 않고 다른 데로 살길을 찾아나선 용기있는 사람들 이라고 규정을 했다고 한다"

김원기 국회의장은 해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을 만난 자리에서 20세기에는 국가가 생존단위였다면 21세기는 민족이 생존단위가 된다고 말하며 모두 힘을 합쳐 민족의 번영과 도약을 이뤄나가자고 말했습니다.

< 김원기 국회의장 >
"한반도에 살고있는 남북한의 7000만 인구와
700만의 해외동포 한민족이 잘 네트워크가 돼
조직화가 되고 힘을 합치면 21세기 우리는 세계사를 주도할수 있는 중심국가로 성장할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김원기 국회의장은 해외의 젊은 인재들이 한민족의 틀 안에서 협력하는 세계 한민족 공동체 재단의 단합이 조국과 우리민족의 미래를 위해서 매우 다행스럽고 값진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NATV 정수량입니다.///


[NATV 정수량 기자 / jsr0330@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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